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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사 CEO에게 듣는다] ⑤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대한경제21.01.27) 2021-02-25

"기술형입찰ㆍ해외공략 주력… 수주 2000억 기반 다지겠다"

"올해에도 기술형입찰 수주 명가(名家)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 아울러 업계 현안으로 떠오른 '안전 강화'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더욱 주력하겠다."

수성엔지니어링은 최근 기술형입찰 강자로 급부상했다. 지난 3년(2018∼2020년) 동안 총 20건에 참여했는데, 이 가운데 14건을 수주로 연결했다. 수주 달성률이 70%다. 이는 건설ㆍ엔지니어링 업계가 비교적 선방했다고 평가하는 성공률(약 30∼40%)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2020년으로 좁히면 수주 성공률은 크게 오른다. 무려 87.5%(8건 도전에 7건 확보)다.

수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가철도공단과 조달청이 각각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경부고속선 안전취약개소(대전북연결선) 건설공사 제1공구'와 '국도 77호선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를 따냈다. 경부고속선 안전취약개소 건설공사에서는 남광토건과,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에서는 포스코건설과 손을 맞잡았다.

이어 턴키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한 '경춘선 춘천∼속초 철도건설 노반공사 제1공구'(한진중공업과 합작)와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인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공사(토목) 4공구'(롯데건설과 합작) 등도 확보했다.

여기에 대해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기술력으로 승부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객(발주처)의 니즈를 설계 성과품에 잘 반영한 점도 연이은 수주의 또 다른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수성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매월 부서별로 모여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강 대표는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강의와 토론 등을 통해 신기술에 대한 정보와 효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와 함께 고객의 니즈를 더욱 섬세하게 파악하자는 취지에서 틈틈이 인문학적 소양 함양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활동이 인문학 강의 참여와 추천도서 읽기다.

강 대표는 "올해에도 이 같은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기술형입찰 강자라는 명성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최근 턴키로 확정된 '강릉∼제진 철도 건설사업'과 또 다른 턴키 물량인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시장 공략에도 힘을 낼 것이라고 강 대표는 예고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쉽지 않았지만, 수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4배 성장한 실적(346만달러→1380만달러, 해외건설협회 집계 기준)을 거뒀다.

강 대표는 "현지 법인과 지사를 적극 활용하는 가운데 발주처와 돈독한 신뢰 등이 촉매제로 작용해 수주 실적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수성엔지니어링은 현재 몽골과 미얀마 등 해외법인 3곳 및 필리핀과 탄자니아 등 해외지사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축년(辛丑年)에도 해외법인ㆍ지사를 활용한 현지화 전략으로 수주액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강 대표는 기술형입찰 수주 확대와 해외시장 공략 활성화 등을 통해 올해 총 1750억원(공급가액 기준)을 수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적 대비 약 20%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는 수주 2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교두보 시점"이라며 "기술형입찰ㆍ해외사업과 더불어 이미 강점을 지닌 물관리ㆍ철도ㆍ도시ㆍ환경 분야 수주에도 집중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강 대표는 '안전 강화'와 '디지털 전환'이 수성엔지니어링의 또 다른 신축년 경영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수성엔지니어링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건설안전특별법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노하우를 살려 안전 강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수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8년 11월 엔지니어링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수성엔지니어링은 현재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과 그룹웨어 고도화, 그리고 문서 중앙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PMIS(건설 프로젝트 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장기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는 가운데 수성엔지니어링은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영기자 hinews@
 

 

기사출처 : e대한경제(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126102338461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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